여자농구 신한은행, 10일 안산서 ‘3on3’ 대회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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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이 주최하는 3on3 농구대회가 열린다. 신한은행은 연고지 안산 지역의 농구 발전과 농구 열기 조성을 위해 ‘2013년 제6회 신한은행 에스버드 농구단장배 3on3’ 대회를 10일 경기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안산 지역 중등·고등·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남자부 22개 팀, 여자부 13개 팀 등 총 35개 팀이 참가한다. 신한은행 선수단의 팬 사인회와 3점슛 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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