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옥, 막 내리는 ‘무릎팍도사’ 마지막 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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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7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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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옥. 사진제공|스포코리아
김자옥. 사진제공|스포코리아
연기자 김자옥이 22일 방송으로 막을 내리는 MBC ‘무릎 팍 도사’의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자옥은 방송에 앞서 13일 치러지는 녹화에 참여할 계획. MBC 관계자는 “녹화에서 김자옥은 남편인 가수 오승근의 이야기를 비롯해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여러 사연을 꺼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자옥에 앞서 ‘무릎 팍 도사’ 8일 방송에는 배우 장혁, 15일에는 농구스타 서장훈이 각각 출연한다.

‘무릎 팍 도사’는 2007년 방송을 시작해 7년 동안 MBC의 대표 예능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지만 최근 시청률 부진 등으로 폐지된다.

‘무릎 팍 도사’ 후속으로 29일부터 ‘이야기쇼 화수분’이 시청자를 찾는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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