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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대표팀 9월 이란과 평가전 무산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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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7 03:00
2013년 8월 7일 03시 00분
입력
2013-08-07 03:00
2013년 8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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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열릴 예정이던 이란과의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이 무산됐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이란과의 평가전이 무산됐다. 평가전 상대를 새로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란은 자체 일정을 이유로 평가전 취소를 대한축구협회에 통보했다. 축구대표팀은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페루와의 평가전을 시작으로 11월 19일까지 7차례의 평가전을 치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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