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열째 출산 축하합니다” 다둥이 가정 방문한 宋시장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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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인천시장(왼쪽 세 번째)은 5일 인천 옹진군 자월도의 인천지역 최대 다둥이 가정을 방문해 열 번째 아이를 안고 있다. 자월도에 사는 강모 씨(48)와 신모 씨(41·왼쪽 네 번째) 부부는 3남7녀 중 막내딸을 6월에 낳았다. 남편 강 씨는 외부 출타 중이었다. 송 시장은 이날 출산 축하금과 출산지원용품을 전달했고, 옹진군도 조만간 출산장려금(100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인천시 제공
#송영길#다둥이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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