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새 코너, 후배 가시방석 앉히고 “편하게 있어” 대박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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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5일 1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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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새 코너

개그콘서트 새 코너 ‘편하게 있어’가 대박 코너 조짐을 보였다.

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김준현과 송병철이 꾸린 새 코너 ‘편하게 있어’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현은 김 과장, 송병철은 송 대리로 등장해 직장 후임이 상사의 집에 따라 갔다가 겪게 되는 불편한 상황을 연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직장 상사인 김준현이 송병철에게“한잔 더 하자”며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아내에게 해물탕을 끓어달라고 하자 늦은 시간 찾아온 불청객에 화가 난 아내는 “이혼하자”며 부부 싸움을 하게 된다. 이런 상황이 불편한 후임 송병철은 빨리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김준현은 계속해서 “편하게 있어”라고 말하며 상황을 점점 더 악화시키는 내용이다.

개그콘서트 새 코너를 접한 네티즌들은 “편하게 있어 100% 공감 간다” “개그콘서트 새 코너 대박 조짐 보인다” “유행어 탄상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
개그콘서트 새 코너/사진 KBS 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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