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수영 세계선수권 여자 최다 5관왕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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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 프랭클린(18·미국·사진)이 3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배영 200m 결선에서 2분4초76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이로써 프랭클린은 배영 100m와 자유형 200m, 계영 400m, 계영 800m에 이어 5관왕에 올라 1978년 트레이시 콜킨스(미국), 2007년 리비 트리켓(호주)과 함께 역대 여자 최다관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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