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제이, 뮤비 출연해 인상적 연기 펼쳐

  • Array
  • 입력 2013년 8월 2일 15시 14분


코멘트
‘퀸제이’(Queen J)란 이름으로 솔로 활동에 도전장을 던진 여성 보컬그룹 아이투아이의 진선이 솔로 데뷔곡 ‘주르륵’의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1일 공개된 퀸제이의 ‘주르륵’은 연인을 떠나보낸 슬픔의 눈물을 표현한 R&B 발라드 곡으로 뮤직비디오에서는 세탁을 해도 지워지지 않는 얼룩을 통해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상처를 표현했다.

뮤직비디오 작업은 ‘월간 윤종신’, 김예림의 뮤직비디오 작업을 도맡아 온 ‘미스틱 89’ 소속의 콘텐츠 팀 오프비트가 맡았다. 오프비트는 ‘미스틱 89’ 합류 이전부터 높은 비디오 퀄리티로 인정받아 온 팀. 소셜 미디어 채널 ‘플라스틱TV’ 등으로 주목받아왔다.

뮤직비디오에는 퀸제이가 혼자 출연했다. 곡의 시작부터 끝까지 슬픔을 표현해 내는 중책을 맡은 것이다. 퀸제이는 살짝 살짝 보이는 얼굴에 슬픔의 디테일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이끌어 냈으며, 뮤직비디오를 통해 보이는 퀸제이의 미모와 볼륨 있는 몸매 또한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