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이상형 공개, “자기 냄새가 있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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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2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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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이상형 공개’

에프엑스의 이상형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오후 방송한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한 에프엑스는 멤버들의 각자 구제적인 이상형을 밝혀 시선을 끌었다.

첫번째로 공개한 크리스탈의 이상형은 ‘자기 냄새’가 있는 남자.“뿔테 안경, 흰 티에 청바지, 흑발이 잘 어울리고, 재미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역시 빅토리아도 ‘자체 향기’가 있는 남자로 “키 크고 담배 안 피우고 깔끔하고 흰색이 잘 어울리는 남자. 코는 적당히 높고, 손이 크며 남자답게 생긴 남자, 너무 잘생기지 않아도 되니까 근육라인이 예쁜 남자였음 좋겠다”고 밝혔다.

루나는 “갈색빛 피부에 도톰한 입술, 트레이닝복이 잘 어울리는, 생머리에 잔 근육 있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고 설리는 “듬직하고, 애교 많지 않고, 내 말 다 들어주는 남자”면서 “늘 같은 곳에 있어줬으면 좋겠다. 머리는 생머리에 단정한 옷차림, 섹시하고 당당하며 오픈마인드의 남자”라고 밝혔다.

에프엑스 이상형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에프엑스 이상형 공개, 현재 남친은 없는나 보네”, “에프엑스 이상형 공개, 오늘부터 노력해야지”, “에프엑스 이상형 공개, 정말 구체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프엑스는 현재 신곡 ‘첫사랑니’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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