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발매된 일본의 파파라치 사진 중심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카세 료와 정은채가 일본 도쿄에서 함께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프라이데이는 스타의 사생활 폭로 등 가십성 보도를 주로 하는 매체다.
프라이데이는 '카세 료, 한국 인기 여배우와 '하룻밤 숙박 & 드라이브'데이트'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정은채와 카세료가 지난 7월 도쿄 니시아자부의 한 마트에서 쇼핑을 한 후 택시를 타고 도심의 한 호텔로 가 투숙했다고 보도했다. 또 다음 날 함께 호텔방을 나와 드라이브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정은채와 카세 료가 함께 장을 보고 차에 나란히 앉아있는 사진 등을 함께 게재했다
이 매체는 정은채와 카세 료가 홍상수 감독의 최근 영화에 함께 출연했으며 데이트 장면을 포착한 것은 영화 촬영이 끝난 직후였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지난 해 12월 카세 료가 유명 여배우 이치카와 미카코와 5년 간 동거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정은채 측의 입장을 듣기 위해 그의 소속사에 몇 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연결이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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