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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견미리 딸-이유비 동생’ 이다인, 배용준 소속사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02 10:04
2013년 8월 2일 10시 04분
입력
2013-08-02 09:50
2013년 8월 2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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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 트위터
중견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 이다인이 배용준의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2일 복수의 연예매체에 따르면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여동생 이다인은 현재 배우를 준비중이며, 최근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에는 배용준, 김현중, 김수현, 이현우 등이 소속돼 있다.
특히 이다인에 대해 모친 견미리와 언니 이유비에 버금가는 미모에 끼까지 갖췄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로써 세 모녀는 각기 다른 소속사에서 같은 길을 걷게 됐다. 견미리는 현재 위너스미디어 소속으로 SBS 주말극 '원더풀마마'에 출연 중이며, 싸이더스HQ에 소속 된 이유비는 지난 6월 MBC 드라마 '구가의 서'를 마친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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