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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확인 소송’ 차영, 조희준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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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확인 소송’ 차영, 조희준은 누구?

동아닷컴입력 2013-08-01 14:15수정 2013-08-0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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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 전 통합민주당 대변인이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을 상대로 친자소송을 낸 것이 알려지면서 조희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희준은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와 김성혜 한세대 총장의 장남으로 1997년 국민일보 사장에 취임해 이듬해 회장에 올랐다.

조희준 전 회장이 운영하던 넥스트미디어 코퍼레이션은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로부터 국민일보 주식 100%를 사들여 경영권을 장악했고, 1999년 스포츠투데이, 파이낸셜뉴스 등을 창간하고 현대방송을 인수했다.

2000년에는 파이낸셜뉴스 발행인 겸 회장과 넥스트미디어홀딩스 회장을 지냈다.

조희준 전 회장은 2001년 6월 국세청 세무조사 때 세금포탈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같은 해 8월 조세포탈 및 횡령 등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조희준 전 회장은 2002년 1월 1심에서 징역 3년에 벌금 30억 원을 선고받았다. 같은 해 12월 항소심에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과 벌금 50억 원, 사회봉사명령 240시간이 선고됐고 2005년 1월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해 형이 확정됐다.

조희준 전 회장은 지난 2001년에도 세금 25억원을 포탈하고 회사 돈 183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돼 2002년 서울고법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50억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그는 또한 지난해 12월 교회자금 약 150억 원을 주식투자에 써 교회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새롭게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현재 조희준 전 회장의 부친인 조용기 목사와 조민제 국민일보 회장(41)도 모두 소송에 휘말린 상태다.

차씨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아들이 조씨와의 관계로 태어난 점을 확인하고 차씨가 결혼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한 위자료와 양육비를 지급하라는 내용을 담은 ‘친자확인 및 양육비 청구 소송’을 서울가정법원에 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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