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드라이브, “그냥 오타쿠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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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1일 12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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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드라이브’

여자친구와 드라이브를 한 남성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 화제다.

최근 ‘여자친구와 드라이브’라는 제목의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차를 타고 있는 한 일본 남성이 조수석에 일본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리리칼 나노하’의 주인공 나노하의 실물 크기 인형을 태우고 운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인형에 안전벨트까지 채우고 웃음을 짓는 남성의 표정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여자친구와 드라이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자친구와 드라이브, 씁쓸하네”, “여자친구와 드라이브, 그냥 오타쿠 같은 느낌”, “여자친구와 드라이브, 완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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