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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포케이, 작곡·안무 등 참여도 높여 1년만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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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8-01 13:24
2013년 8월 1일 13시 24분
입력
2013-08-01 11:51
2013년 8월 1일 1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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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년 만에 컴백하는 아이돌 그룹 투포케이. 사진제공|조은엔터테인먼트
아이돌 그룹 투포케이(24K)가 1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투포케이는 지난해 9월 첫 번째 미니앨범 ‘빨리와’ 활동 이후, 1일 두 번째 미니앨범 ‘귀여워 죽겠어’를 발표했다.
오랜만의 활동에 투포케이는 작곡부터 안무까지 직접 참여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타이틀곡 ‘귀여워 죽겠어’는 리더 코리와 일본의 에이벡스 전속 작곡가로 활동했던 다니(Dani)가 공동 작사·작곡했다. 안무는 부산에서 춤꾼으로 유명했던 멤버 대일이 구성했다.
수록곡으로 가슴 아픈 사랑의 이별을 그린 ‘없다’와 클럽 댄스 비트에 힙합 리듬이 가미된 ‘얼마면 돼’ 등 3곡이 담겼다.
소속사 조은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밝고 경쾌한 음악을 귀여운 콘셉트로 소화했다”며 지난 앨범과의 차별점을 소개했다.
투포케이의 첫 무대는 2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공개된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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