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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보영 “지금은 살쪄서 50kg”… 스태프와 비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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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1 17:54
2013년 8월 1일 17시 54분
입력
2013-08-01 11:06
2013년 8월 1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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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배우 이보영이 자신의 몸무게를 고백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인터뷰를 가진 이보영은 자신의 신체 프로필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이보영의 프로필에는 168cm, 48kg이라고 적혀 있었고, 이보영은 “살이 많이 쪘다. 48kg인 시절이 있는데 지금은 50kg이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키는 168cm가 맞다. 그런데 나보고 작다는 사람들이 많더라”며 ‘한밤의 TV연예’ 스태프 중 한 명과 직접 키를 재보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솔직한 모습 보기 좋다”, “이보영 진짜 50kg이야?”, “이보영 몸무게도 당당하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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