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너목들’ 촬영현장 공개…“마지막 촬영 끝, 실감이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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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1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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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촬영현장.

배우 이다희가 ‘너의 목소리가 들려’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배우 이다희가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마지막촬영 끝.!!근데 아직까지 실감이 안나요..며칠 뒤 또 촬영을 갈 것 같은 기분..한동안 너목들 안에서 못 벗어날듯해요.ㅠㅠ그 와중에 보영언니 김광규 선배님과 깨알 셀카. 법복 입은 도연이도 이제안녕..다들 고생 많았구요. 영원히 잊지 못 할 작품이 될 거에요. 오늘 마지막 회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촬영 현장 사진으로 이다희와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이보영, 김광규의 코믹한 모습 등이 담겨있다.

사진에서 이다희는 이보영과 다정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김광규와 등을 맞대고 앉아 나른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특히 이다희는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기도 했고 이보영은 입술을 내밀고 ‘뿌잉뿌잉’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1일 종영을 앞둔‘너목들’은 자체 최고 시청률 24.1%로 동시간대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사진 l 이다희 미투데이 (이다희 촬영현장)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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