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나라, 산이 뮤비서 섹시 여의사로 변신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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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1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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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헬로비너스 나라가 래퍼 산이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최근 자신의 신곡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을 SNS로 공개했던 산이가 이번에는 '헬로비너스 나라선생님과 함께한 아픔 극복 5단계'라는 이름의 이미지를 올려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인 브랜뉴뮤직측은 "오늘 정오를 기점으로 모든 음악사이트는 물론 저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산이의 신곡 '아는사람 얘기'의 티저영상의 이미지다.고맙게도 이번 티저에는 헬로비너스의 나라씨가 산이의 이별의 아픔을 치료해주는 여의사로 출연해 열연을 펼쳐 기존의 헬로비너스에서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들은 "이번 산이의 브랜뉴뮤직에서의 첫번째 싱글 '아는사람 얘기'는 산이의 새로운 도약의 첫 발걸음인만큼 심혈을 기울인 곡이다. 작업하는 내내 놀라운 집중도를 보이며 함께한 스텝들이 찬사를 보낼 만큼 그의 랩스킬과 대중적인 코드가 잘 버무려진 곡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잘 어울린다','미녀와 산이','나라의 재발견, 정말 이쁘다.' '너무 활짝 웃고 있는거 아녜요?ㅋㅋ'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공개된 이미지에 흥미를 보였다.

한편 산이는 소속사 이적 후 첫 싱글이 될 '아는사람 얘기'를 오는 2일 정오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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