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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미쓰에이 페이 ‘포수의 글러브에 꽂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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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30 19:36
2013년 4월 30일 19시 36분
입력
2013-04-30 19:26
2013년 4월 30일 1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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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걸그룹 미쓰에이의 페이가 시구하고 있다.
지금까지 미쓰에이의 수지와 민이 두산 홈경기에서 시구를 했었는데 두 경기 모두 두산이 패배를 했었다. 페이가 징크스를 깰 것인지 주목된다.
(잠실=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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