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다정손 포착 이어 포옹까지… “둘이 뭐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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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30일 1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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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삼화 네트웍스 제공
출처= 삼화 네트웍스 제공
‘이승기 다정손 포착, 다정 포옹도?’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 출연 중인 배우 이승기와 수지의 다정한 모습이 ‘기분 좋은 날’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돼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여러 장이 추가로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공개된 ‘구가의 서’ 촬영 현장 스틸 사진에서 이승기는 수지의 머리를 손수 정리해 주는가하면 목에 팔을 걸고 ‘헤드락’을 거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마치 두 사람이 입은 도복이 커플룩처럼 보일 정도로 수지와 이승기는 여느 연인 못지않은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에 팬들을 질투어린 시선을 보냈다. 수지의 남성 팬들은 “이승기 다정손 포착으로 모자라 포옹까지?”, “수지야 이승기한테서 떨어져”, “이승기 다정손 포착까지는 참았는데 포옹은 아니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승기의 여성 팬들도 마찬가지 반응이었다. 이들은 “승기 오빠 뭐하는 거에요?”, “이승기 다정손 포착까지만 용서된다”, “이러다 열애설 나기만 해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구가의 서’ 7회는 16.3%(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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