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99센트 스토어’ 창립자 데이브 골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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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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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 숍의 원조인 ‘99센트 스토어’ 창립자 데이브 골드(사진)가 2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아들 제프가 27일 밝혔다. 향년 80세. 1982년 LA에서 처음 문을 연 99센트 스토어는 미 전역에 300개 이상의 점포를 거느린 거대 상점 체인으로 성장했다. 1996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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