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엔포, ‘전원일기’ 뮤비 2편 동시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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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29일 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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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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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의 유닛 ‘티아라엔포’가 첫 신곡 ‘전원일기’ 뮤직비디오 2편을 29일 공개했다.

‘전원일기’ 뮤직비디오는 ‘젠틀맨’ ‘강남스타일’을 연출한 조수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와 인피니트, 로이킴 등의 뮤직비디오를 찍은 홍원기 감독이 연출한 댄스버전 등 2편으로 제작됐다.

드라마버전 뮤직비디오는 배우 최불암 김수미 정운택,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 야구해설가 양준혁, 다비치 강민경과 티아라엔포 멤버들이 출연했으며, 시골소녀들의 서울 상경기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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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버전 뮤직비디오는 그동안 티아라의 무대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강렬하고 파워 넘치는 춤과 함께 과감하고 화려한 액세서리와 의상을 통해 독특한 콘셉트를 연출했다.

애초 ‘전원일기’ 뮤직비디오 2편은 일주일 간격으로 공개할 계획이었지만, 티저 공개 후 두 편 모두를 동시에 공개해달라는 요청이 잇달아 29일 유튜브, 곰TV 등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티아라엔포는 ‘전원일기’에서 우리 전통악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싶어 국악과 일레트로닉을 접목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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