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최나연, 던롭스포츠와 골프공 후원 계약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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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29일 1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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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던롭스포츠와 골프공 후원 계약

던롭스포츠는 최나연(26·SK텔레콤)과 스릭슨 골프공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최나연이 사용하게 될 공은 던롭스포츠의 스릭슨 뉴 Z-STAR 제품으로, 소프트한 타구감과 비거리 성능이 우수하다.

새 골프공을 사용한 최나연은 “내가 원하는 탄도를 만들어 냈고 부드러운 타구감과 거리 성능이 마음에 들었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최나연은 지난해부터 스릭슨의 클럽을 사용하고 있다.

스릭슨 골프공은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 김하늘(25·KT)이 사용 중이다.

¤테일러메이드 글로리 리저브 드라이버 출시

테일러메이드코리아는 카본 소재를 사용해 비거리 성능을 보강한 ‘글로리 리저브’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70겹의 카본 소재로 만든 페이스는 기존 제품보다 페이스 무게를 45% 줄이고, 면적은 30%, 스위트 스팟은 55%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 이로 인해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강도를 지녀 우수한 비거리 성능을 실현시켰다.

드라이버와 함께 연철 단조 헤드가 장착된 글로리 포지드 아이언도 출시했다. 연철과 텅스텐 합금을 홉한한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탄력있는 타구감을 제공한다. 드라이버는 120만원, 아이언은 159만원~169만원에 출시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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