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이언맨3’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토크쇼서 내한 에피소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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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29일 14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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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쳐.
유튜브 영상 캡쳐.
영화 ‘아이언맨3’의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NBC ‘더 투나잇 쇼’에 출연해 내한 당시 소감을 전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생일을 어디서 보냈느냐”는 진행자 제이 레노의 질문에 “한국”이라고 답하며 “한국 팬들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아름다웠고 많은 팬들과 교감했다”고 밝혔다.

‘아이언맨3’의 월드투어 첫 행선지로 서울을 택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 4일 48세 생일을 한국에서 맞았다. 이에 같은 날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내한기념 레드카펫 행사에서 그의 생일파티가 열리기도 했다.

또 행사도중 바지 지퍼가 내려간 에피소드를 두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강남스타일 말춤을 추고 있는데 누군가 달려 와서 바지 지퍼가 내려갔다고 알려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기네스 펠티로가 주연을 맡은 ‘아이언맨3’는 국내에서 개봉 나흘 만에 26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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