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티아라엔포에 라디오로 컴백 강추 ‘이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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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29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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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가 티아라엔포에게 라디오 컴백을 강력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비치는 5년 만에 발표한 정규2집 앨범에 수록된 노래들을 TV음악프로그램보다 라디오를 통해 먼저 대중들에게 소개하고 음반작업과정을 전하며 컴백을 알렸다.

이해리와 강민경은 티아라엔포의 컴백 소식에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먼저 음악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는 것을 추천했고 티아라엔포 멤버들도 좋은 생각이라며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첫 인사를 전하기로 했다.

티아라엔포는 타이틀곡 '전원일기' 기획 초부터 국악인 황호준 선생과 함께 우리나라의 가락 국악을 크로스오버하게 된 계기와 탄생배경을 직접 설명하고, 국민배우 최불암, 김수미 그리고 허경영총재, 감초배우 정운택, 야구의 신 양준혁, 다비치 강민경,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출연한 뮤직비디오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계획이다.

타이틀 곡 '전원일기'는 29일 정오,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드라마버전 뮤직비디오가 공개 되며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첫 컴백 인사를 전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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