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캘린더]서울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 등 6곳 청약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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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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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분양 주택의 양도세 감면 기준이 ‘전용면적 85m² 이하 또는 6억 원 이하’로 확정됨에 따라 중소형 분양물량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청약 접수 6곳, 당첨자 계약 6곳, 본보기집 개관 2곳 등이 예정돼 있다.

29일에는 서한이 대구 동구 각산동 대구혁신도시 B-1블록에 공급하는 ‘서한 이다음’의 청약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하 2층, 지상 18층 9개 동, 전용면적 65∼84m² 총 479채로 구성된다. 30일에는 현대엠코가 서울 노원구 공릉동 670-20 일대에 공급하는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의 청약 접수에 나선다. 지하 5층, 지상 36층 2개 동, 전용면적 84m² 총 234채로 구성된다. 서울지하철 6·7호선 태릉입구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5월 3일에는 대림산업이 경기 평택시 용이동 인근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평택’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1층, 지상 23층 9개 동, 전용면적 59∼84m² 총 632채로 구성된다. 시흥∼평택 고속도로, KTX 신평택역(2014년 완공 예정)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신규분양#청약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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