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키 66세-62타, 日정규대회 첫 ‘에이지 슈터’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4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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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94차례나 우승한 오자키 마사시(66)가 자신의 나이와 같거나 적은 타수를 기록하는 ‘에이지 슈터’를 정규 대회에서 처음으로 달성했다. 오자키는 25일 일본 효고 현 가와니시의 야마노하라 골프장에서 열린 쓰루야오픈 1라운드에서 9언더파 62타로 선두에 나섰다. 오자키는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9개를 낚았고 보기는 2개만 적어냈다. 프로, 아마추어 대회를 통틀어 113회나 정상에 올라 세계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한 그는 2011년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다.
#일본프로골프투어#오자키 마사시#에이지 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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