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린, 컴백날 이수와 열애 공개돼…‘소속사 당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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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26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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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32)과 엠씨더맥스 이수(32)가 2년째 열애 중이다.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린과 이수는 2년 째 열애 중이며, 서로 음악적으로 깊은 교감을 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에 앞선 이날 오전 스포츠서울은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빌어 "새로운 가수 커플이 탄생했다"며 "린과 이수가 2년 째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10월 이수가 속한 엠씨더맥스가 린의 소속사와 전속계약하며 두 사람은 더욱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린은 지난달 서울 합정동 인터파크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열린 엠씨더맥스 콘서트에도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린은 2001년 '사랑에 아파 본 적 있나요'로 데뷔해 '사랑했잖아', '시간을 거슬러' 등으로 사랑받는 여성 보컬이다. 이수는 엠씨더맥스의 전신인 문차일드로 데뷔해 '사랑의 시', '잠시만 안녕' 등 주옥같은 곡으로 사랑 받았다.

한편 린은 열애설이 터진 오늘(26일) 정규 8집의 선 싱글앨범 '유리 심장'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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