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조용필 ‘Hello’, 음반 비구매층 지갑도 열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25 17:13
2013년 4월 25일 17시 13분
입력
2013-04-25 15:57
2013년 4월 25일 15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알라딘 "구매자 67%가 최근 6개월 음반 산 적 없어"
'가왕'(歌王) 조용필(63)이 최근 발표한 19집 '헬로'(Hello)가 평소 음반을 사지 않던 사람들의 지갑을 열게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지난 23일 발매된 19집 구매 고객을 분석한 결과, 66.6%가 최근 6개월간 음반을 산 적 없는 '음반 비구매층'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헬로'의 20대 구매자는 75.7%가 최근 음반을 산 경험이 없었다.
알라딘은 음반보다는 인터넷에서 음원을 사는 데 익숙한 20대들도 19집을 구매하는 비율이 높다는 걸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연령별로는 40대 구매자가 39.2%로 가장 높았고 20대(19.6%)와 30대(23.1%)를 합한 구매자 비율도 42.7%에 달했다. 또 성별로는 여성이 59.9%, 남성이 40.1%였다.
알라딘 음반팀 양영석 팀장은 "판매 초기에는 40대의 비중이 40% 이상으로 높았으나 점차 연령층이 확대돼 20-30대 판매로 이어져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는 이상적인 판매 분포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양 팀장은 이어 "조용필 씨 음반은 상위 차트에 있던 아이돌 가수의 음반을 제치고 현재 일주일이 넘도록 음반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달리고 있어 이례적인 현상"이라며 "아이돌에 편중돼 있던 음반 판매 지형을 바꿀 기회가 될 중요한 음반으로 기록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반미 단체 출신 전지예, 野 비례 후보 자진 사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금태섭-조응천 “민주당 당권 李 전유물 돼…조금박해는 좌절 않겠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러, 한국인 간첩혐의 첫 구금…“국가기밀 외국에 넘겨”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