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김용준과 결별? “퇴근후 만나…”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4월 25일 14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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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29)이 연인 SG워너비의 김용준(30)과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7년째 열애 중인 장수커플이다. 그러나 두 사람을 두고 끊임없이 '결별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김용준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면서 또 다시 결별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황정음은 25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김용준과 여전히 잘 지낸다며 항간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그는 출퇴근을 하는 공익근무요원의 특성상 "(김용준과) 퇴근하면 본다"면서 돈독한 사이를 드러냈다.

이어 김용준의 근황에 대해서 "요즘 운동을 열심히 해서 살도 많이 빼고 바른생활 사나이가 됐다"고 소개했다.

한편, 황정음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복재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돈의 화신'은 로비와 리베이트, 비리 등 돈을 둘러싼 세태를 풍자한 작품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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