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한강과 가까운 단지… 강남까지 지하철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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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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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서울 강서구 가양동 옛 대상공장 터에 짓는 아파트 ‘강서한강자이’의 잔여물량을 분양 중이다.

일부 동에서 한강을 내다볼 수 있으며 수납공간 등 특화된 설계가 돋보이는 아파트다. 최고 22층 높이의 10개 동에 전용면적 59∼154m² 790채가 들어선다. 전체 물량의 75%가 실수요자 선호가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단지 바로 옆으로 올림픽대로가 지나고 가양대교를 건너면 바로 마포구 상암동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가 있다. 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양천향교역 사이에 아파트가 있어 두 지하철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가양역은 9호선 급행 정차역으로 김포공항은 6분, 여의도는 11분, 강남은 22분 내에 도착할 수 있다. 올해 삼릉∼봉은사∼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9호선 2단계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고, 2016년까지 잠실∼석촌∼송파∼올림픽공원∼보훈병원잠실로 이어지는 3단계 구간도 완공될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은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 한강변 인근에 들어서는 아파트라 한강시민공원을 이용하기 편리하고, 일부 동에서 한강 조망도 할 수 있다. 구암근린공원, 허준박물관 등도 가깝다.

단지 중앙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 시설, 멀티룸, 독서실 등이 갖춰진 커뮤니티시설 ‘자이안센터’가 마련된다. 전자경비 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콜 같은 차별화된 시스템도 도입된다. 단지 내 10개 동이 모두 탑상형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좋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강서한강자이는 기존 10%였던 계약금을 5%로 완화해 실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였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도 준다.

124∼154m² 주택에는 시스템 에어컨 설치와 발코니 확장 시공을 무료로 해준다. 98∼102m²형 일부에도 발코니 확장 무료 시공 혜택이 제공된다. 02-366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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