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거 본명 활동 소감, “날 만나면 모두 이 노래를 불러주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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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25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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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하나 트위터
출처= 정하나 트위터
걸그룹 시크릿 멤버 징거가 자신의 본명인 정하나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정하나는 자신의 트위터에 “정하나가 예명인 것 같은 이 기분 ‘하나면 하나지 둘은 아니야’ 날 만나면 모두 이 노래를 불러주도록”이라는 글을 올렸다.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시크릿의 래퍼 징거가 데뷔 때부터 활동하던 예명을 버리고 이번 앨범부터는 정하나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히며 네 번째 미니앨범 ‘Letter from Secret(시크릿에게서 온 편지)’부터는 정하나라는 이름을 사용할 것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정하나가 “본명이 예명인 것 같다”는 자신의 소감을 밝힌 것이다.

앞서 예명인 징거로 활동할 때부터 정하나는 트위터 등 개인적인 공간에서는 자신의 본명을 사용하며 본명에 대한 애착을 보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징거 본명 활동에 대해 “징거 본명 활동? 징거라는 이름 정감있는데”, “이제 징거 본명 활동하는 구나 많이 불러줄게요”, “정하나는 너무 흔한 이름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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