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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정현 “드라마 ‘모래시계’ 최민수 아역 잘렸다 재투입”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25 09:48
2013년 4월 25일 09시 48분
입력
2013-04-25 08:25
2013년 4월 25일 0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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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현이 과거 SBS 인기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빠질 뻔했다고 털어놨다.
김정현은 24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모래시계'에서 배우 최민수(태수 역)의 아역 역할에서 밀려날 뻔한 사연을 전했다.
그는 "아역 전체 분량의 40~50%를 찍었는데 '너와 태수가 안 맞는 것 같다'는 말을 듣고 심장이 터져 나오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정성모 선배님 역할인 '종도'라도 하겠냐고 해서 한다고 했다"며 "아역 분량이 남았는데 연락이 없었다. 들리는 얘기가 아역 배우 전면교체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다행히 그에게는 다시 기회가 찾아왔다.
김정현은 "좌절하던 중 연락이 왔다. 내가 중간에 다른 드라마를 했는데 감독님이 잘 봤다며 다시 시켜주면 잘 할 수 있겠냐고 했다. 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고 다시 역할을 맡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기다리는 중 이민우를 '우석이'로 캐스팅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나는 은근히 같이 하길 바랐다. 홍경인은 같이 잘린 상태였다. 나는 이민우와 친하니까 최민수 선배와 나, 우석이와 민우 조합이 맞는 것 같았다"고 말해 홍경인을 서운하게 했다.
그러나 우석 역 제안을 받았던 이민우는 배역을 거절했다.
이민우는 "당시 나는 '춘향전'을 해서 '모래시계'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면서 "우석 역 제의는 들어왔는데 도저히 스케줄이 안 돼 안 하게 됐다"고 아쉬워했다.
결국 '모래시계'에서 김정현은 최민수의 아역, 홍경인은 박상원의 아역으로 각각 출연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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