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어린이 개안수술 지원 캠페인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4월 25일 03시 00분


코멘트
제일모직 여성복 브랜드 ‘구호’는 시각장애 어린이들의 개안 수술을 지원하는 ‘하트 포 아이’ 캠페인을 5월부터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이 10회째인 이 캠페인은 음악, 패션, 영화 등 분야의 인사들이 구호와 함께 캠페인 티셔츠를 만들어 판매한 뒤 수익금 전액을 시각장애 어린이의 개안 수술 기금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2006년부터 매년 1, 2회씩 진행해 왔으며 지금까지 모두 3억여 원의 기금을 모금해 어린이 210명이 개안 수술을 받았다.

올해는 ‘기부천사’로 잘 알려진 션 정혜영 부부를 비롯해 이천희 전혜진 부부, 이하늬, 변정수 등 연예인들과 피아니스트 진보라 씨 등이 참여한다.
#제일모직#구호#시각장애 어린이#개안 수술#하트 포 아이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