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회장, 섬김리더십으로 종합교육문화기업 재능교육의 초석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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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24일 18시 10분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은 1977년 ‘교육은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업(業)’이라는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이 땅에 독창적인 스스로학습 시스템을 보급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창업 이념을 더욱 넓혀 나가기 위해 1990년대에는 출판, 문화, 인쇄, 유통, 방송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했으며 글로벌시대에 걸맞게 미국, 중국, 대양주, 홍콩 등으로 해외진출을 본격화했다.

평생교육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지난 37년, 교육을 통한 보다 나은 삶의 추구와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한 종합교육문화기업으로서 우뚝 서기 위해 건전하고 유익한 교육문화 환경 조성에도 앞장 서 왔다. 매년 전국시낭송경연대회와 전국재능동화구연대회, 재능기배구대회 등 다양한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하고, 장학사업, 교육활동 지원 사업 등을 통해 보다 많은 어린이에게 교육문의화 혜택을 선사하고 있다.

박성훈 회장은 “조직을 살리는 리더십은 권위주의적 리더십이 아니라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섬김리더십”이라며 종합교육문화기업이라는 위상에 걸맞는 ‘섬김리더십’을 임직원들과 학습지교사인 재능스스로선생님들에게 전파했다. 즉 수평적 관계에서 배려와 존중을 실천해 구성원의 마음을 움직여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 내는 리더로서의 섬김을 몸소 실천해 온 사람이다.

스스로가 열정적인 시낭송가인,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은 차별화된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경영진 회의, 실장회의, 팀장회의에서 시낭송으로 회의를 마무리 하고 임직원들이 모두 모이는 회식 자리에서도 시낭송을 소재로 모임을 갖고 여흥시간을 즐기며 본인 스스로도 시낭송을 선보이는 등 시낭송 경영에 앞장 서 오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재능그룹의 임직원들은 모두 애송시 몇 수 쯤은 직접 낭송하는 게 되었고 재능교육이라는 회사의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정착하고 있는 중이다.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은 "시는 사람의 마음을 순화시키는 힘이 있다. 그래서 시를 낭송해야 하며 시낭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유치환 시인의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헨리 롱펠로우의 ‘인생찬가’, 서정주 시인의 '무슨 꽃으로 문지르는 가슴이기에 이리도 살고 싶은가' 등 길이가 긴 시를 낭송으로 자주 선보여, 지인들로부터 그 스스로가 열정적인 시낭송가가 되었음을 증명해 주고 있다.

교육사랑 37년, 문화사랑 23년, 종합교육문화기업 100년
재능문화 이사장이기도 한 박성훈 회장은 시낭송 보급활동 외에 전국재능동화구연대회, 전국초등학교배구대회 등 창의적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문화 사업에도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모든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의 씨앗이라는 믿음으로, 한 편의 동화를 통해 아름다운 우리말, 우리글을 제대로 표현하고 여러 사람과 감동을 함께 나누기 위해 재능교육은 매년 전국 재능동화구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회를 통해 동화구연에 재능이 있는 성인과 어린이들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동화구연 보급 캠페인, 동화구연 공연, 동화구연 강의, 월례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또한 소외된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동화구연 봉사활동 및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동화구연 공연까지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은 문화후원 사업의 정신을 사내 임직원들과 학습지교사인 재능스스로선생님들의 정서교육에도 지속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이는 스마트러닝 시대를 맞아 올바른 기업 문화와 소통 문화를 확산, 발전시키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어떤 길이든 그 누구에게, 그 어딘가로 가는 길임은 분명하다. 길을 떠나지 않으면 아무도 만날 수가 없고, 길이 있어 떠나는 게 아니라 떠나면 길이 생기듯이, 그 어떤 기업도 하지 못한 올곧은 길을 걸어온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에게 ‘종합교육문화기업’이라는 큰 길 앞에 놓여있다. 이 땅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교육사업에 그치지 않고 재능문화 설립․운영까지, 교육문화 경영인 박성훈 회장의 도전과 노력이 밑거름 되어 어린이들의 꿈이 바르게 싹틀 수 있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은 ‘가슴 속에 담긴 명시 한 편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힘’을 실현해 가는 무한한 가능성의 길을 계속 걸어 나갈 것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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