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신작 ‘워페이스’, 공개 시범 테스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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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23일 1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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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페이스
[동아닷컴]

다양한 협동모드 캠페인 및 전투모드로 흥미 유발

FPS게임의 명가 크라이텍의 신작 온라인 FPS게임 ‘워페이스’가 공개 시범(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

넥슨이 서비스하는 워페이스는 지난 3번의 테스트를 통해 수렴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23일 공개 시범(오픈 베타)테스트에 돌입했다.

워페이스는 중동 및 발칸지역을 배경으로 한 ‘협동모드(PvE)’에서 80개의 다양한 캠페인을 바탕으로 매일 새로운 미션들을 무작위(랜덤)로 제공, 신선함을 더했다.

워페이스는 다양해진 전투모드(PvP)로 지금까지의 킬데스(Kill & Death) 미션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목표에 도전할 수 있게 하는 한편 총기 55종과 방어구 45종, 총기부착물 39종, 스페셜 무기 13종 등 총 152종에 달하는 실제와 같은 다종다양한 장비아이템도 함께 오픈한다.

넥슨은 ‘워페이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5월 1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워페이스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는 각 병과 별 고급총기를 제공하고, 캐릭터 생성 및 튜토리얼 완료 시 제공하는 게임머니를 2배로 상향 지급한다. 워페이스 튜토리얼 미션을 완료한 유저들 중에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를, ‘조준 사격의 제왕’, ‘원샷원킬’, ‘최고의 암살자’ 등 다양한 도전과제를 달성한 유저들은 역시 추첨을 통해 기가바이트 게이밍 노트북(1대),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660 그래픽카드(5개), 기가바이트 G1 sniper3 메인보드(5개)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넥슨은 ‘워페이스’ 오픈과 함께 넥슨 PC방을 통해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무기 및 방어구 등 다양한 장비 아이템을 고급 등급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경험치 및 게임머니, 벤더 포인트, 부활코인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등 PC방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 ‘워페이스’의 공개 시범 테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f.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워페이스의 국내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이정배 실장은 “작년 9월 1차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국내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인 ‘워페이스’가 드디어 오픈한다”라며 “정통 FPS게임을 기다려 온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워페이스만의 차별화 된 콘텐츠로 승부하겠다”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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