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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너무 적나라한 암바, “여기서 진다면 바로 통닭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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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3 18:54
2013년 4월 23일 18시 54분
입력
2013-04-23 18:31
2013년 4월 23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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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커뮤니티 게시판
‘너무 적나라한 암바’
‘너무 적나라한 암바’ 게시물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너무 적나라한 암바’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닭 두 마리가 암바 자세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상대방의 팔과 다리를 뒤로 꺾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암바란 레슬링에서 상대편의 발을 잡고 팔꿈치를 꺾어 둥글게 감싸 누르는 기술을 말한다.
‘너무 적나라한 암바’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완벽 자세… 보기만 해도 아파”, “귀엽네. 지면 바로 통닭 되는 건가?”, “먹는 거로 장난치지 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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