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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극비 녹음실 작업 알고보니…신예 브아보이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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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3 15:59
2013년 4월 23일 15시 59분
입력
2013-04-23 15:35
2013년 4월 23일 1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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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녹음실’
가인, 극비 녹음실 작업 알고보니…신예 브아보이 지원사격!
가수 가인의 녹음실 모습이 화제가 된 가운데 사진 속 진실이 공개됐다.
가인의 소속사 내가네트워크의 대표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녹음 주인 손양(손가인양). 예쁘죠? 과연 누구의? 어떤 노래일까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가인은 녹음실 부스에서 곡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가인의 이번 녹음 참여는 극비에 이루어진 것으로, 사진이 공개되자 갖은 추측을 낳고 있다. 누리꾼들은 피처링 주장하기도 했고, 가인의 솔로 앨범을 예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내가네트워크에서 처음 선보이는 남성그룹인 브아보이의 앨범 작업으로 알려졌으며, 소속사 선배인 가인이 지원사격에 나선 것이다. 브아보이는 조만간 첫 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사진|‘가인 녹음실’ 내가네트워크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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