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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수십억 원 희귀 운석, “희귀하지만… 사는 사람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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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3 13:16
2013년 4월 23일 13시 16분
입력
2013-04-23 11:36
2013년 4월 23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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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수십억 원 희귀 운석’
수십억 의 가치를 가진 운석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소식은 해당 사진과 함께 지난 12일 이미지 공유 사이트 ‘트위스티드 시프터’에에 올라와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블로그 등에 퍼지며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중국 신장 위구르자치구 푸캉시 인근 고비사막에서 발견된 이 희귀 운석은 ‘푸캉 팰러사이트(Fukang Pallasite)’로 불리며 2000년에 발견됐다고 한다.
‘수십억 원 희위 운석’ 푸캉 팰러사이트의 무게는 약 1003kg이며 니켈과 철 등이 섞인 가운데 감람석 결정이 퍼져 있어 매우 희귀한 운석으로 분류된다.
또한 지구에 떨어지는 운석 중 이와 같은 종류는 1%에 불과하며 1g에 30~50달러 가치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수십억 원 희귀 운석’에 대해 네티즌들은 “수십억 원 희귀 운석 누가 살까?”, “값어치가 있는 걸까?”, “신기하긴 하네요”, “발견한 사람 대박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운석은 앞서 2008년 미국 뉴욕 본햄에서 열린 경매에 나와 200만 달러(약 23억 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책정되면서 한차례 대중에 알려진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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