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판 페르시 해트트릭…맨유, 프리미어리그 우승 확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23 09:40
2013년 4월 23일 09시 40분
입력
2013-04-23 09:36
2013년 4월 23일 09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로빈 판 페르시의 환상적인 해트트릭에 힘입어 2012-2013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맨유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정규리그 34라운드 애스턴빌라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이에 따라 맨유는 27승3무4패, 승점 84를 획득하며 남은 4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2위 맨체스터 시티(20승8무5패·승점 68)는 맨유보다 한 경기를 덜 치렀지만, 앞으로 모든 경기를 이긴다 해도 1위 자리를 빼앗을 순 없다.
맨유는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에 1위를 내준지 한 시즌 만에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맨유의 이번 정규리그 우승은 20번째로, 2년 전 우승 당시 정규리그 19회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사상 최다 우승을 기록한 이후 또 다시 새 역사를 썼다.
맨유에 3-0 승리를 안긴 판 페르시는 전반에만 3골을 몰아쳤다.
판 페르시는 경기 시작 2분만에 라이언 긱스가 골 지역 왼쪽 각도 없는 상태에서 골문 앞으로 찔러준 공을 왼발로 차 넣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어 11분 후 판 페르시는 웨인 루니가 하프라인 근처에서 길게 앞으로 빼준 공을 받아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논스톱 왼발 슈팅을 해 골 그물을 또 다시 흔들었다.
판 페르시의 세 번째 골은 전반 33분 터졌다. 판 페르시는 긱스가 오른쪽에서 찔러준 패스를 골 지역 중앙에서 받아 왼발로 차 넣어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정규리그 22~24호 골을 터뜨린 판 페르시는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23골)를 제치고 득점 부문 1위 자리에 올라섰다.
판 페르시는 후반전 맨유 실점 위기를 막아내는 등 수비에서도 대단한 활약을 보였다.
판 페르시는 후반 5분 애스턴빌라의 코너킥 상황에서 안드레아스 바이만이 헤딩으로 골 그물을 노리자 헤딩으로 공을 걷어냈다.
맨유의 기세에 꺾인 애스턴빌라는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고 8승10무15패, 승점 34로 17위에 머물렀다. 이 경기에서 이겼더라면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확정할 수 있었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일-육아 병행 힘든데…” 저출산 예산중 3.6%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민희진 무속인 코치받아 경영” “개저씨들이 날 죽이려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돌이킬 수 없었던 뇌 손상… 줄기세포로 되돌린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