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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인권 코성형, “어색했다? 증거사진 보고싶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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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3 09:24
2013년 4월 23일 09시 24분
입력
2013-04-23 09:09
2013년 4월 23일 0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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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힐링캠프 김인권’
배우 김인권이 코성형을 고백했다.
김인권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성형 징크스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이게 지금 성형한 건가?”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김인권은 “콧대가 없어서 조명을 쬐면 음영이 안 진다. 콧대를 세우면 어떨까 생각해서 성형은 아니고 시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필러를 60만 원에 넣어주는데 1년 반 간다고 하더라. 그리고 1년 반 쉬었다”며 “음영은 지는데 얼굴이 되게 어색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김인권 편’을 본 네티즌들은 “얼마나 어색했는지 보고 싶다”, “증거사진 없나요?”, “힐링캠프 김인권 편에서 가장 쇼킹한 발언은 코성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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