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말-자동차의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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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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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말, 자동차가 함께 달리는 이벤트 경주가 21일 경기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렸다. 지난해 전국체육대회 100m와 200m 우승자인 이재하(21·오른쪽)와 경주마 ‘블레시드’, 오프로드 버기카가 레이스에 참가했다. 핸디캡을 적용해 이재하는 결승선까지 인조잔디 주로 200m를, 경주마와 버기카는 각각 모래 주로 450m와 550m를 달렸다. 이재하가 25초43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다음이 버기카(26초32), 경주마(28초48)의 순이었다.

과천=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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