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김동욱 ‘백만송이 장미’로 최종우승 ‘놀라운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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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21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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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김동욱 '백만송이 장미'로 최종우승 차지'

JK김동욱이 '백만송이 장미'로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는 시청자가 뽑은 다시보고 싶은 전설 1위 '국민가수' 심수봉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바다는 '사랑밖엔 난 몰라'를 불렀다. 포맨은 '비나리'를 열창했다. 장미여관은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를 불렀다.

특히 JK김동욱은 '백만송이 장미'를 부르며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김동욱은 기립박수를 받으며 438표라는 역대 최고점수를 얻었다.

이날 '백만송이 장미'로 최종우승을 차지한 JK김동욱은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이런 점수를 주실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 했다.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불후'에서는 왁스, 포맨, JK 김동욱, 장미여관, 바다, 박재범 등이 출연했다 .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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