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헐크, 자세히 보니… “얼굴도 닮은 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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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19일 1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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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살아 있는 헐크’

‘살아 있는 헐크’라는 별명을 가진 한 남성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남성에 대한 소개와 사진을 담은 사진은 최근 한 해외 커뮤니키 게시판에 올라와 국내에까지 퍼지며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람한 팔뚝을 가진 근육질의 남성이 반바지 차림으로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의 얼굴보다 크고 우람한 팔뚝을 가졌지만 작은 새끼 고양이를 품에 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남성은 우크라이나 출신 데니스 시플렌코프로 팔뚝 두께만 60cm, 가슴 둘레는 145cm에 달하며 각종 팔씨름대회 및 힘자랑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살아 있는 헐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살아 있는 헐크 몸도 비슷하지만 얼굴도 닮은 듯하다”, “살아 있는 헐크? 근육이 살아 있네~”, “새끼 고양이 들고 있는 모습이 왠지 귀엽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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