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한 녀’ 한정수 의자왕 등극, 여복 터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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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19일 0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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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한 녀’ 한정수가 의자왕으로 등극했다.

19일 배우 한정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tvN 우와한 녀 첫 방송 끝! 목요일마다 기대기대. 한정수 배우가 맡은 '최고야'는 3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 우아한 여자분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매력남이죠~”라는 글과 함께 ‘우와한 녀’ 포스터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정수는 오현경과 안선영, 두 여배우의 손길에 사로잡혀 있다. 배우 한정수는 팔짱을 끼거나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여배우들의 과감한 스킨쉽에도 젠틀한 ‘상남자’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극중에서 화끈한 부부애 연기를 펼치는 배우 한정수와 안선영은 카메라를 향해 다정하게 브이(V)자를 그리며 친분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8일, 배우 한정수가 몸짱군인 ‘최고야’로 분하는 tvN 새 드라마 ‘우와한 녀(김철규 연출, 박은혜 극본)’가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스타트를 성공적으로 끊었다. 훤칠한 키와 조각 같은 외모, 그리고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를 자랑하는 배우 한정수가 앞으로 ‘우와한 녀’에서 어떤 은밀한 소동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우와한 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20분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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