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텍사스 공장 폭발, 또 테러?… 외신 반응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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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18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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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화면 갈무리.
채널A 화면 갈무리.
“미국 텍사스주 중북부 웨이코 인근에 위치한 비료 공장에서 지난 17일(현지시각) 오후 8시 50분경 대규모 폭발이 일어나 60~70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CNN이 보도했다.

CNN은 현지 지역방송을 인용해 비료 공장에서 굉음과 함께 큰 폭발이 일어났으며 폭발사고와 관련해 지금까지 사망자가 60~70명에 달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비료 공장 근처에는 요양원과 상업 건물들이 들어서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 직후 벌어진 것이어서 전 세계 유력 통신사들이 속보로 전하고 나섰다. 그도 그럴것이 '폭탄 테러'가 일어난지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러 외신도 경각심을 가지고 관련 소식을 전파하고 있다.

우선 AFP통신은 “사망자가 최소 60~70명, 부상자는 100명이 넘을 것”이라면서도 “아직 정확한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AP통신은 “비료공장으로부터 72km 떨어진 곳까지 폭발 소리가 들릴 정도로 강력했으며 연기와 화염으로 지역 전체를 뒤덮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유독 테러는 아닌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해외 네티즌들은 "대체 왜 자꾸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모르겠다", "미국도 더이상 안전하지 않은 것인가", "심각한 배후가 있다면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내보이며 걱정했다.

미국=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트러스트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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