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팀 8색 UP&DOWN] NC-한화 外

NC-한화 (대전 구장)

NC : 또 도진 실책 병. 잠실서 이사 온 ‘달 감독’에게는 너무나 낯선 ‘돌 글러브’
한화 : 시즌 전에 구상했던 선발 3명에 마무리까지 등판, 이제 4월인데 내일은 없나?

SK-삼성 (포항 구장)

SK : 환호의 유효기간은 대타 박진만 카드로 오승환 무너뜨리고 동점 만들 때까지만!
삼성 : 오승환 블론세이브의 상실감을 이승엽 홈런포로 치유한 포항시민들

넥센-롯데 (사직 구장)

넥센 : 선발·불펜·마무리에 테이블세터·중심타선·하위타선까지 골고루 제 몫
롯데 : 송승준은 7이닝 동안 1안타, 정대현은 0.2이닝 동안 5안타. 이래서 소방수가 중요해!

LG-KIA (광주 구장)

LG : 작년부터 광주 4연패. 광주만 오면 더 약해지는 쌍둥이!
KIA : 경쟁자들의 부실로 더 돋보이는 단독 선두 질주!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