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야식선물, 용준형 응원차 100인분 치킨·피자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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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17일 2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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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용준형 응원차 100인분 야식 통크게 쐈다!

JYJ 김재중이 Mnet ‘몬스타’에 출연하는 친한 후배 용준형을 위해 야식을 선물했다.

김재중은 16일 밤 12시경 ‘몬스타’ 촬영장에 배우와 제작진을 위해 치킨과 피자100인분을 야식으로 선물했다. 평소 용준형과 친분이 있던 김재중은 먼저 연기경험을 한 선배로서, ‘몬스타’를 통해 첫 연기도전 하는 후배 용준형에게 응원차 촬영장에 야식을 선물한 것.

이에 용준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촬영장으로 치킨 피자를 아낌없이 쏴준게 재중이형인건 비밀! 다들 입안 가득 치킨 피자를 머금고 함박웃음을 지었다는…”이라고 올리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재중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재중은 ‘몬스타’의 주인공 용준형과 평소 친분이 있었고 아끼는 후배다.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후배 용준형에게 힘내라는 응원의 의미와 함께 하는 제작진 여러분께 동생을 잘 부탁드린다는 의미로 간식을 보낸 것”이라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촬영은 새벽까지 이어지는 밤샘 촬영이었는데 밤 12시경 배달된 야식을 통해 잠시 밤샘촬영의 피곤함을 잠시 잊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몬스타’(MONSTAR)는 상처받은 보통의 10대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되면서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은 12부작 뮤직드라마. 음악과 함께 사랑과 우정, 꿈을 키워나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따뜻하면서도 감각적으로 그려낼 계획이다. ‘성균관 스캔들’ <신데렐라 언니> 등 화제의 드라마의 김원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5월17일 밤 12시 첫 방송예정.

사진제공|CJ E&M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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