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표브랜드]착한 모바일매장에서 디지털라이프를 풍성하게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4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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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이 온통 디지털 기기에 둘러싸여 있는 현대사회에서 복잡한 각종 기기들을 쉽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매장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2013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의 디지털디바이스전문점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라츠는 설립 3년차를 맞아 올해 연매출 5000억 원을 목표로 삼고 있다.

‘오랜 친구처럼 믿을 수 있고 만나면 즐거운 착한 모바일 매장’이라는 콘셉트로 매장 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라츠는 4대 중점사업인 오프라인 모바일 매장, 인터넷 쇼핑몰, 디지털 디바이스 개발, 스마트폰 유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라츠몰(www.lotsshop.com)은 정보통신 기기 및 스마트폰 액세서리 상품력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 도입되지 않은 해외 유명브랜드 및 신규 아이템까지 선택의 폭을 넓혀 자기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20∼40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이에 그치지 않고 패션, 잡화, 식품 등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는 라츠가 선보인 블루투스 헤드셋 LTB100은 가격 대비 최고의 성능이라는 소비자들의 호평 속에 높은 판매고를 기록 중이다.

이훈 라츠 유통사업1실 상무는 “4월에 할인행사와 고객 사은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디지털 디바이스 유저들의 니즈를 먼저 발굴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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