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시대 ‘명품부모님보험’이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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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17일 07시 00분


AIG손해보험, 골절·화상 1000만원 한도 보장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노인의료비에 대한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다.

통계청에서 발표된 ‘2011년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2000년 2조원에 불과하던 노인의료비가 10년 만에 13조원으로 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75세 이상의 노인의료비는 5조4541억원으로 전체 노인의료비의 40%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AIG손해보험에서 노년층을 위한 노년전문보험 ‘명품부모님보험’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이 상품은 노년층에 자주 발생하는 시청각질환 및 인공관절 수술비, 각종 중대 질병을 모두 보장 해준다. 골절, 화상의 경우 지급률에 따라 1000만원 한도로 보장하고,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등의 중병은 최초 1회에 한해 500만원씩 지급한다. 또한, 백내장, 중이염 등의 시청각질환 수술비 50만원, 인공관절 수술비 300만원을 보장한다. 보험료는 60세 남자 기준 월 2만50원, 50∼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최대 90세까지(일부 담보는 80세까지) 연장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자제한 정보는 전화(080-432-0166) 또는 홈페이지(www.aig.co.kr)로 문의할 수 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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