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대표브랜드] 비수술 중심치료 연세바른병원

연세바른병원은 오직 척추.관절 한 분야에서만 매진한 세브란스병원 출신의 검증된 전문 의료진들이 힘을 합쳐 만든 척추.관절 질환 치료 병원이다.

연세바른병원은 강남과 강서 두 곳에 있으며 연간 10,000건 이상의 비수술 치료를 시행하고 2년 연속 척추.관절 분야 메디컬코리아대상을 수상하였다. 연세바른병원은 의료진 모두 풍부한 수술집도 경험과 수많은 국내외 임상연구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기공명영상장치(MRI)를 비롯해 컴퓨터 단층촬영(CT), 적외선체열검사장치(DITI), 3D 스캐너, 디지털 엑스레이, 초음파 진단장비 등 첨단 진단장치를 통해 척추 관절 질환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최첨단 검진기기를 통한 당일 입원에서부터 검사, 진단, 시술, 퇴원이 가능한 원스톱케어시스템을 제공 한다. 퇴원 후에도 철저한 관리로 척추, 관절질환의 재발을 막고 빠른 시일 내에 정상적인 사회 복귀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후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세바른병원은 척추 비수술 치료인 경막외내시경레이저시술과 고주파수핵감압술, 신경성형술과 관절 치료인 관절내시경, 줄기세포연골재생술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질 높은 치료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세바른병원의 비수술 치료인 경막외내시경레이저시술은 국소마취하여 꼬리뼈를 통해 1.5mm 굵기의 관으로 내시경과 레이저를 넣어 직접 병변을 들여다보면서 좁아진 척추관을 넓히는 시술로 MRI 검사에서 보이지 않는 작은 병변까지 내시경으로 직접 들여다보며 레이저로 제거하고 약물로 신경 염증과 붓기를 가라앉힌다. 경막외내시경레이저시술은 흉터도 안 남고 시술시간도 20분내외이며 시술 후 1~2시간이면 퇴원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또 다른 수술 치료인 고주파수핵감압술은 디스크가 튀어나와서 척추관 속 신경을 압박할 때 사용하는 시술법으로 척추에서 10㎝ 떨어진 허리 부위에 1㎜ 굵기의 관을 주사처럼 넣어 고주파 열을 디스크 내 병변 부위에 직접 쏴 디스크의 크기를 줄여주는 것이다. 고주파수핵감압술은 전신마취가 아닌 국소마취만으로 시행하기 때문에 시간도 20~3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아 시술의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가 가능하다.

연세바른병원의 관절 치료인 관절내시경수술은 지름 3.5mm 직선 모양의 원통형 금속 관에 특수 렌즈를 부착하고 비디오카메라를 연결하여 1cm 미만의 작은 구멍 세 개를 관절 피부에 내고 그곳을 통하여 관절경을 삽입한 뒤 내시경을 통해 보이는 관절 안의 모습을 비디오 화면으로 보면서 섬세한 기술을 동원, 진단 및 치료를 하는 방법이다. 관절내시경수술은 진단과 동시에 치료가 가능하고 수술 중 출혈과 수술 뒤 통증이 적고 회복기간이 짧아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르다. 수술 뒤 상처가 거의 없고 입원 기간이 짧다.

또 다른 관절 치료인 줄기세포연골재생술은 자신의 골수에서 채취한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해 손상된 관절과 연골을 재생시키는 방법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타이거 우즈나 하인스 워드 같은 스포츠 선수들도 이 시술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줄기세포 연골재생술은 시술 방법도 간편해 시술시간은 30분에서 1시간 사이이고 시술당일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연세바른병원은 지역주민을 위해 무료 척추건강강좌 및 관절건강강좌를 시행하고 수술환자 지역별 무료 방문 간호와 지역 보건소 환자를 추천 받아 월 1회 무료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병원 내에 척추.관절 운동재활센터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내과도 운영해 보다 편리하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세바른병원 강서점은 일요일에도 척추.관절 진료를 시행한다. 척추.관절 질환이 있어 진료가 필요한데 불구하고 바쁜 생활로 인해 평일 진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일요 척추.관절 진료 서비스하며 매주 일요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척추.관절 전문의들이 직접 진료하게 되며, X-ray, MRI 등 검사와 신경성형술, 꼬리뼈내시경레이저시술, 고주파수핵감압술과 같은 비수술 치료부터 줄기세포연골재생술, 관절내시경등 고난이도 수술까지 환자 상태에 따른 맞춤형 척추.관절 치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