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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청와대, 윤진숙-조문기 금주 임명 강행할듯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14 16:04
2013년 4월 14일 16시 04분
입력
2013-04-14 15:55
2013년 4월 14일 15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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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이번 주 안에 정부 장·차관급 인사를 마무리할 것으로 14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이뤄지지 않았지만, 인사청문회법에따라 15일 이후 임명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박 대통령은 임명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인사청문회법상 국회가 기한 내 인사청문을 마치지 못하면 대통령은 그 기간의 다음날부터 열흘 내 범위에서 기간을 정해 청문경과보고서를 보내줄 것을 국회에 요청하고, 그 기간이 지나면 인사청문 절차와 관계없이 임명이 가능한데 그 날짜가 15일부터다.
15일은 박 대통령의 취임 50일이어서 온전한 정부 출범을 더 이상 늦출 수없다는 청와대의 입장이 확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지난 12일 민주통합당 지도부와의 만찬에서도 인사파동에는 사과하면서도 윤 후보자에 대한 야당의 사퇴 주장에는 "실력이 없지 않으나 청문회에서 당황해 머리가 하얘졌다(고 한다). 지켜보고 도와 달라"고 밝혀 임명 강행입장을 강하게 시사했다.
청와대는 차관 인사도 최대한 빨리 끝낼 것으로 보인다. 전문성을 중심으로 내부 승진 케이스가 많은 차관 인사는 이미 후보자들에 대한검증이 대체로 마무리됐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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